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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나무그늘입니다.
오늘은 대학로에서 인기 있는 연극을
소개하려고 합니다.
사랑해 엄마 (아트하우스)
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
가시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.
*매표소는 티켓을 수령할 곳은
공연장 건물에서 커피빈
방향으로 가시면 있습니다.
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
티켓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.
공연장 내부 모습입니다.
연극무대의 매력만큼
정말 가까운 곳에서 배우님들의
생생한 연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좌석 배치도의 설명에서 처럼
B구역의 10,11번의 좌석이 정 가운데입니다.
제가 관람했던 날에도 만석이었습니다.
소극장인 만큼 좌석이 작고 좁기도 하고,
엉덩이 쿠션이 거의 없습니다.
참고하셔서 좀 더 편안한 관람을 위해
쿠션을 챙겨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12월 8일 오후 5시 공연이었고,
조혜련 님이 연출을 하신 만큼 ,
직접 출연하시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.
공연을 마치고 모두 나와 주셔서
인사도 해주시고, 연극 홍보도 해달라고
말씀도 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.
연극의 매력은 정말 가까이서
배우의 연기를 보며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
장점이 아닐까? 하는 생각이 됩니다.
개인적으로 모든 배우님들의 시너지
효과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.
허풍 님과 멀티 님 이모/할매 분들의
연기가 공연의 몰입도를 높입니다.
추운 겨울날 포근하게 다가오는
따뜻한 연극공연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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